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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최민환씨와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씨가 결혼 5년차인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래 사진은 율희씨의 인스타그램에 있던 사진입니다.
전혀 이혼을 앞둔 부부의 모습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충격적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보통 자녀가 어린 경우,
부모중 엄마쪽에서 양육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발표로 알려진, 최민환씨가 세자녀 모두 양육권을 가져간다고 하는 것이 참 의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최민환씨, 율희씨의 자녀 교육에 대한 견해 차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나왔던 장면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율희씨는 아이들 교육비로 월 800만원을 고집, 최민환씨는 그건 너무과하다는 입장
두 사람의 이 같은 논쟁이 결국 파경이라는 처참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부부 간의 대화를 통한 소통 및 설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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