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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시안컵 4강 전을 하루 앞두고
저녁식사를 먼저 마친 이강인 외 2명의 선수는 탁구를 치기위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이 과정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와 언쟁을 벌였고, 크게 다투었다고 합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단체 저녁식사자리에서 단합을 위해 먼저 일어나려는 이강인 외 두 선수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는 이에 반발하였고, 두 선수는 언쟁을 벌이더니 급기야 손찌검이 오갔고, 주위의 경비원들과 선배 선수들까지 달라붙어 싸움을 말렸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 선수는 손흥민 선수에게 주먹을 날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손흥민 선수는 이강인 선수보다 9살 많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입니다.
이번 사건은 축구 역사상 유래없는 하극상으로 기록될 것 같으며, 축구 팬들의 충격과 실망감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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