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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버린 강경준 배우
딱히 뭔가가 뛰어나기 보단 한 여자에게 정착하여 아이들도 키워내고 건강한 이미지였던 그가 돌연 상간남의 신분으로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게 된게 한 달 전쯤입니다.
처음 그는 상간남 피소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는 소속사의 입장을 통해 여론을 잠재우고자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허나, 곧 불륜 상대녀의 남편이 문자를 공개하면서 여론은 빠르게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소송 당한 강경준 배우가 '5천만원'에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를 추가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 제쳐두고서라도,, 부인인 장신영씨의 심정은 어떨지 문득 궁금합니다.
속이 타들어가서 재가 되버린 건지, 아이들을 봐서 강경준씨와 화해를 한건지
아니면 이미 이혼단계까지 진행이 된건지,
이미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가진 장신영씨 입장에서는 참.. 기구한 운명인 것 같습니다..
한 가정의 엄마와 바람이 난 강경준씨는 불륜의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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