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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서세원 딸 서동주, 반려견 사망

by AsYouFeel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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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씨 SNS

 
故서세원씨의 딸, 서동주씨의 반려견 클로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7년 경, 서동주씨는 당시 10살이던 클로이를 입양하였습니다.

클로이는 당시 몸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클로이를 서동주씨는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수시로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상태가 좋아진 그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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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서세원씨의 장례기간 중 클로이마저 죽게 되었고, 서동주씨는 SNS에 '클로이가 사망하여 화장하였다'는 글을 남기며, 해당사실이 네티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고 서세원씨 장례식에 참석중인 서동주씨 / News1

故서세원씨의 발인식에 상주 자격으로 참석한 서동주씨는 마찬가지로 클로이 장례식도 치뤘다고 합니다.
한편, 故서세원씨는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심정지로 급사하였습니다.

 
그동안 서세원씨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건을 거쳐 대중에게는 안좋은 이미지로 기억되어 왔었으며,
서정희씨 폭행 사건으로 인해 서정희씨와 이혼하면서 서동주씨도 부친과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故서세원씨의 마지막 길을 자식된 도리로 최선을 다해 배웅하는 그녀의 모습은 주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故서세원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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