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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의 한 스쿨존에서
10살 여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30분경
부산 영도군 청학동에서
지게차로 트레일러에 옮기던 1.5톤 어망통이 떨어지면서
경사로 200미터를 굴러 펜스를 뚫고
지나가던 인원 4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A양이 심정지로 병원 이송 중 사망하였고
나머지 3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하역작업을 한 컨테이너 차량과 지게차는 왕복 2개 차로의 도로 중 1개 차로를 막은 채 작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작업 환경도 아닌 가파른 비탈이 이어지는 곳에서,
어린이가 등교하는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가여운 어린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aver.me/GGUbWNQW
도미노처럼 와르르…사고 못 막는 어린이보호구역 펜스
KBS뉴스 | [앵커] 이번에는, 어제(28일) 부산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사망 사고, 관련 소식입니다. 지게차에서 떨어진 대형 화물이 내리막을 굴러서, 등굣길 학생 등을 덮친, 사고였는데요, 전에도 이
tv.naver.com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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