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마약관련 범죄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남자배우 유아x 마약복용 사건
연기파 배우로, 각종 광고와 영화 출연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수십~수백억대 위약금 발생할 것으로 예상..
거주지 한복판 대마 재배 사건
마약을 수입해오는게 아니라 아예직접 재배하여 공급 단가를 낮추고 더욱 신속한 유통을 시도하려했다는 점에서 충격..
중학생 마약 복용 사건
중1 학생들의 필로폰 복용한 충격적인 사건이며, 소문에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마약을 안해봤다고 하면 왕따 당한다라는..
SNS로 마약 주문 후 배송까지 30분 시대
필로폰, 펜타닐과 같은 단어가 아닌 아이x, 허x 등 연상되는 단어를 사용하여 단속망을 피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손쉬운 접근, 결재방식을 통해 '구매가 매우 쉬워' 충격..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음료라고 건넨 후 학생이 복용하면 그걸 이용, 마약복용 신고하겠다고 학부모 협박, 합의금 취득 시도한 사건
다행이 주범은 금방 검거되었고, 경찰은 더 윗선이 있는지 조사중
병원에서 프로포폴 불법처방 사건
아래 4명의 여배우 외에도 걸그룹 가x, 텔런트 돈스파이x, 가수 휘x 등 연예계 전방위에 걸쳐 프로포폴 불법 처방은 만연해있는 상태..
위의 사건들로 종합해보면
이제는 호기심에라도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접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마약을 접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대로가면, 미국처럼 마약이 일상화되어 더욱 강력한 범죄가 이어질 것이고,
마약으로 인한 부상, 사망자들이 속출될 것이며,
사회 안전도 또한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많은 중독자들이 발생된 계기가 국제범죄조직의 값싼 합성 마약 대량 유통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예전 마약은 고가의, 접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면
이제는 인위적으로 화학성분들을 섞어 만들어낸 펜타닐과 같은
합성마약을 '무료'로 나눠주어
중독되게 한 다음에 수익구조를 내는 식이라고 합니다.
합성마약은 성분 자체도 위험하지만 그 농도가 제각각이어서
눈으로 복용량을 제어하더라도
실제 농도가 달라 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펜타닐과 같은 합성마약은
결국 뇌를 녹여 중추신경을 무너뜨리고
더 강한 자극을 갈망하며
일상속 작은 자극은 더이상 느끼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끔찍한 불법 약물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대표적인 마약 중독자 소굴입니다.
도시 전체자 *좀비랜드가 되어
공권력으로도 통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마약중독자들이 거리에 가득해서 경찰들이 일일이 단속하는것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냥 사고가 터지지 않게 순찰하는 수준..
(*좀비=합성 마약인 펜타닐과 같은 값싼 마약에 중독되어 뇌가 망가지고 허리가 굽어져 좀비처럼 멈춰있거나 하는 사람들을 묘사한 말)
합성마약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충격적인
유튜브 영상을 공유합니다 - 출처 : 김뺑기
https://youtube.com/shorts/Rs4KwLEPHNE?feature=share
한국은 전세계에서 마약청정국으로 깨끗한 이미지였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미국과 같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마약사범에 대한 강경한 처벌과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마약 유통망 제거, 마약사범 검거를 통해
마약이 이 사회에 퍼지는 폭발성을 멈추게 하고, 마약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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