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북 중형 아파트값 격차 7억원… “양극화 심화 전망”◆

대략 1년 전(2022년 6월 경) 제가 조사한 기사와 분석 내용인데 현상황과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Chosun Biz 기사입니다.

평균화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똘똘한 한채, 상급지로의 욕망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내용을 인용하면,

서울 한강을 기준으로 강북, 강남의 중형(전용면적 85~102㎡) 아파트 평균가격이 7억원 넘게 벌어졌으며

강북 14개구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 9893만원, 강남 11개구 평균은 18억 9970만원으로 격차는 약 7억 77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지역의 격차는 2017년 5월 기준 3억 2519만원에서 현재 2배 이상 벌어진 셈입니다.

 

다주택자들의 똘똘한 한 채 (보유한 것 중 가장 좋은 물건)로의 집중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두 지역에 대한 격차는 당분간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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