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직원 또... 본사건물에서 투신 2023.05.04

현지 경찰에 따르면,

2023년 5월 4일 목요일 저녁 '31세의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투신자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구글 뉴욕 본사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반응형

참고로, 구글 뉴욕 본사건물은 264ft, 약 80.46미터에 달하는 엄청나게 높은 건물입니다.

여기서 뛰어내리면, 그 결과는 정말 끔찍하겠습니다..

 

지난 2월, 33세의 구글 직원 제이콥 프랫이 같은 맨해튼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자살한 이후로

3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번째 자살인 셈입니다.

구글도 이번 연쇄 자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량해고, 매출실적압박, 근무 환경 개선, 직원 불안감 해소, 등

이 난국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