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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 바비 (Barbie)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배우 마고로비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바비 역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한 마고 로비, 켄 역은 라라랜드를 거친 라이언 고슬링 입니다.
마고로비는 입국당시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현대화로 해석된 한복을 입고 나타나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핑크빛 한복이 드레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강렬한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의 할리퀸 역할이 기억에 남습니다.
순수한 악마 할리퀸 역할의 '기괴한 표정 연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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